영어 흘려듣기 유튜브 마치 배경음악처럼 틀어주세요

영어 흘려듣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영어 흘려듣기를 한다고 해서 바로바로 효과가 눈에 보이는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는 듯이 매일 꾸준히 영어 흘려듣기를 반복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각잡고 영어 DVD를 틀어준다거나 유튜브를 틀어준다거나 하면 너무 미디어에 빠질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저는 아침 등원/등교 준비 시간에,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저녁에 가족들이 각자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을때 등등 마치 배경음악 틀어놓은 듯이 영어 흘려듣기를 틀어 놓곤 해요.

물론 아이들이 공부, 책읽기, 혹은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은 제외 하구요.

간단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 흘려듣기 유튜브를 틀어 놓고 있으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면서 부터 밥먹고 등원/등교 준비하는 동안 영어를 들을 수 있어요.

유튜브는 TV로 틀지 않고 핸드폰으로 틀어서 스피커만 연결해 놔요. 아이들이 TV에 빠져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사실 영어 흘려듣기 유튜브 말고도 아이들은 보고있는 유튜브가 많잖아요…영어 흘려듣기 만이라도 그냥 스피커로 듣기만 하게 하고 있어요.

영어 흘려듣기 유튜브

[ 영어 흘려듣기 ]

[ 영어 흘려듣기 ]

위에 유튜브는 일상생활 혹은 학교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짧은 문장들로만 되어있어요.

한 문장당 5번씩 반복 재생되며 총 1시간 정도쯤 되는 영상이라서 아침 등원/등교 시간에 틀어 놓으면 딱 좋더라구요.

하루아침에 영어귀가 트인다거나 하진 않겠지만 가랑비에 옷 한번 젖어보자구요.

배경음악처럼 아침 등원/등교 시간을 활용해 보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 )